집에서 에이즈 검사하는 시대 열려 주식



의사 처방 없이 가정에서도 외부 시선을 걱정할 필요 없이

AIDS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오라슈어라는 기업에서 제조한 진단기 오라퀵이

미국 FDA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외신을 보니 오바마 대통령도 사용한 사진이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온 제품인 듯 하다.

이 회사는 나스닥 상장기업인데 오늘 이 발표효과로

주가가 5%정도 올랐다고 한다.

미국이 약국에서 무료로 진행하기로 한 에이즈 진단도

이 제품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사의 처방없이 가정에서 에이즈 진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약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FDA 생물학적제제평가연구센터(CBER)의 캐런 미드턴 소장은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州) 소재 제약업체 `오라슈어 테크놀로지스'의 에이즈 진단시약인 `오라퀵(OraQuick)'의 약국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라퀵은 가정에서 면봉에 묻힌 침으로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 여부를 20~40분만에 확인할 수 있다.

FDA는 그러나 이 진단시약이 에이즈 감염을 100% 확인할 수는 없다면서 임상실험 결과 감염자 12명 가운데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다만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는 이 시약으로 99% 판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라슈어는 오는 10월부터 대형 할인매장인 월마트와 월그린, CVS 등을 통해 오라퀵을 공급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개당 60달러 이하로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0만달러(한화 약 13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에 허가 받은 시약으로 약국에서 '신속 에이즈 검사'를 무료로 해주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스틱형 에이즈 검사 도구를 제조한 오라슈어사는 처방전 없이도 해당 테스트기를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허가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허용 여부는 올 연말에 결정된다. 

한편 미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미국내에서는 약 120만명의 에이즈 감염자가 있으나 이 가운데 약 20%인 24만명은 자신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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