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버리고 싶지만 못버리는 실정 IT

크롬 점유율이 늘어나 MS가 IE10을 내놓고 있지만

독일에서 결정타를 맞은 듯 하다.

그런데 아무리 크롬을 쓰려고 해도 

크롬이 안통하는 수많은 우리나라의 사이트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전세계 수십억명이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에 심각한 보안위협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정부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보안상의 취약점이 새로 발견됐다면서 당분간 IE를 사용하지 말 것을 18일(현지시간) 소비자들에게 권고했다.

슈피겔 등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 연방정보보안청(BSI)은 IE 7, 8, 9 버전에악성파일 유포 등에 악용될 수 있는 결함이 있다고 밝혔다. 최신 제품인 '익스플로러10'을 제외하고 국내외에서도 보안문제가 지적되던 익스플로러6 이후의 무든 버전이 포함된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BSI는 해커들이 익스플로러의 보안 헛점을 이용해 웹상에서 공격 대상 PC의 모든 파일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악성 프로그램 심거나 다른 PC로 전파시키는데 악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일부 해커들이 이런 취약점을 이용해 해킹에 나서 악성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BSI는 경고했다.

BSI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IE대신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과 같은 다른  웹브라우저들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미하엘 항게 BSI 청장은 "보안의 필요성을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MS는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중이지만 보안패치와 안전한 버전을 언제까지 개발해 배포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MS는 IE 사용을 위한 비상책을 전파중이지만 IT 전문가들은 당분간 아예 다른 웹브라우저를 쓰는 것이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MS 대변인은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해커들에 의해 공격 목표로 설정된 특정 사용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므로 소비자들이 "공황에 빠져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MS는 그러나 현재까지 공격에 노출된 개인과 기업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독일의 거대 통신업체 도이체 텔레콤(DT)은 "일반인의 경우 BSI의 권고를 따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덧글

  • Skip 2012/09/20 00:54 # 답글

    요새는 많이 좋아져서 전자민원 때는거 아니면 IE 킬일이 없더래요. 결재도 크롬으로 되고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