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 지도 쓰지 왜그랬어' 에릭슈미트 구글 회장의 자신감 IT

구글의 태블릿PC '넥서스7' 일본 출시 행사를 위해 도쿄를 방문한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이 "우리 것(구글 맵스)을 계속 쓰는게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글맵의 우수성을 과시하며 최근 불거진 애플맵의 부실 문제를 꼬집은 셈이다.

그는 애플이 구글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구글맵스'를 다시 적용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애플 측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탐탐의 원도를 사용해 지도를 만든것으로 파악되는데 이 지도를 만드는 것은 상상외로 많은 공이 들어가는 일이다.

국내에서도 국토지리원의 기초 데이터 위에 아이나비와 맴피, SK M&C가 경쟁하며 원도를 만든 덕에 좋은 지도가 만들어 졌지만

정보가 축적되지 못한 애플이 처음부터 제대로된 지도를 내놓은 것은 불가능하다. 구글은 국내에서는 SKM&C의 원도를 사용하고 있다.

지도와 동영상에 이어 검색 분야에서도 구글과 애플이 틀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앗다. 한 기자가 구글이 애플과 제휴 관계를 유지할지 여부에 대매 묻자 슈미트 회장은 "예단하지 않겠다. 그들(애플)이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슈미트 회장은 자사의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마음대로 쓸 수 있게 개방하고사용자 수를 키우는 형태가 "일반적인 형태"고 애플의 경우가 "예외"라며 공세를 취했다.

슈미트는 구글이 애플의 '앱스토어'에 '구글 맵스'의 등록을 신청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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