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키부츠 테마는 '카본' 스키

올해 스키 부츠는 카본이 테마인 듯 하다.

아토믹의 새 부츠 레드스터는 제작사측 설명에 따르면 뒷꿈치와 종아리 부분 부츠 쉘에 

카본소재를 삽입해 탄성과 경량화를 추구한 파워 전달을 극대화했다고 한다.


쉘 자체를 카본으로 제작한 만큼 어떤 성능을 낼지 궁금하다.

이전 rt-ti 모델을 사용해봤지만 아토믹부츠 상당히 잘나온다. 관심가는 부츠지만 가격상 패스.

노르디카 역시 카본을 채용했다.

<올해 모델>

<작년모델>

도베르만 부츠의 EDT가 지난해까지 3년간 알루미늄을 사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카본파이버로 변경했다고 한다.

알미늄을 부츠에 결합하는 나사 구멍이 있고 EDT를 외관상 확인할 수 있었던 지난해 모델과

올해 모델의 모양이 다른 것이 이런 이유때문인 듯 하다.


지난해 스피드 머신 후속으로 해외에서 소개된 

파이어 애로우에서 적용한 기술이 도베르만으로 옮겨온 듯 하다.

위 영상에서도 edt가 좌우로 고정되던 것에서

부츠 부닥에 고정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소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과거 EDT부츠가 금속재질을 사용해 발이 시렵다는 평이 많았던 듯 한데 

성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된다.

다음은 해외 사이트의 소개글이다. 

The Nordica Dobermann 130 EDT is a new boot for Nordica in 2012-13. The metal EDT plate in the boot has been replaced by a carbon fiber EDT plate, improving snow feel and making the boot warmer. This is the ultimate tech ski boot as demonstrated by results on the World Cup.  The 150 flex Dobermann WC EDT is no longer available--the 130 WC EDT is now the stiffest boot available.  This trend of softer 130 boots is the choice of elite racers.

The all new Dobermann collection has been completely redesigned from the ground up and perfected in all areas to raise the performance bar once again. The new Dobermann EDT (efficient dynamic technology) provides enhanced efficiency of the boot structure, maximizes energy, transmission increased, and torsional rigidity. Simply put: less energy from you, more power from the boot.  Don't get caught with an outdated knock off! 

The Nordica Dobermann 130 EDT boot has a 130 Flex rating, 43mm heel height, and a 95mm last.  The EDT Liner is FIS approved and has a laced racing fit.  

이 소개글에서는 도베르만 WC150이 더이상 나오지 않으며 탑 레이서들도 130플렉스를 선호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나의 경우 연초부터 8년사용한 아토믹 rt-ti 부츠를 대신해 

해외에서 120달러에 팔리고 있는 재고 도베르만 어그레서 150을 지켜보다 

관세문제로 직구를 포기했었는데(250이하는 70달러에도 많음)

얼마전 19만8000원에 뜬 08-09 WC150 구형 도베르만 부츠를 구입했다.

150플렉스가 의외로 그리 단단하지 않다는 평이 있어 안심하고 구매했다.

이상하게 발이 잘 들어간다 했더니 V스탠스를 채용한 어그레서 모델이 아니다. 

(노르디카는 V스탠스(영어로 ABDUCTED STANCE) 역시 2시즌인가 적용하다 삭제했었다.)

WC이지만 특이하게도 최근 데모모델인 PRO와 같은 98mm 래스트다.

전에 신던 rt-ti와 비교해 비교적 수월하게 들어가는게

몇군데만 수정하면 큰 공사 없이 신을 수 있을 듯 하다.

요즘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 130이상 플렉스를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덧글

  • 나니아빠 2012/12/13 18:11 # 답글

    실사용자들경험은 두 모델 모두 약하답니다. 로시뇰이나 랑게처럼 별다른 기능이 없는 부츠가 비교적 단단하다고 하니 선택시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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