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리조트에서 즐기는 가족 스키 여행 여행

날씨가 추워 요즘 스키장 설질이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만

그렇다고 스키장이 눈을 안뿌리는 것은 직무유기.

눈은 바람이 불어서 날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제설을해

뿌려줘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에 꼭 호수가 있는 것은 겨울내 뿌릴 눈을 만들 눈을 위한 것이다.

이 호수가 말랐다면 그해 스키장 눈상태는 메롱이라는 것이 경험이다.

지난 연말 양지리조트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에 깨어 보니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열심히 눈을 뿌리는 모습이 추위속에서도 더욱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어느새 레이싱 훈련을 위한 기문도 꽂혀 있고 



스키 대표선수가 꿈이라는 제니는 오늘도 국대출신 어형우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훈련했답니다.

자이제 스키를 접고 실내로...

밖은 여전히 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양지리조트 로비 실내장식은 안락함속에 겨울을 느끼게 해준다


난 이 조형물들이 안바뀌는 줄 알았는데 해마다 바뀌나 보다.

열심히 스키 탔으니 이젠 배를 채워야 할시간.

개인적으로 콘도 1층의 비원을 추천.

프론트 건너편이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고

통상 스키장은 스낵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기 마련인데 번잡하고 맛도 그렇고

조금 더 비싸더라도 양적으로도 콘도 식당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


자 한상 차리고 폭풍 흡입!!!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 정식, 갈비탕, 비빔밥.

참고로 아동용 정식도 있습니다.

양이 많아서 어른 한명 아이 둘이 먹기엔 넘치고 담부터는 두개만 시켜도 충분할 듯.
우리 막내는 요즘 갈비뼈 뜯고 먹는 취향이 생겼다. 


식사후 우리집 필수 코스는 양지에서 파는 프레페레 아이스크림.

구슬아이스크림 대신 이걸 추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멋어보면 참 맛있어 

항상 아빠가 뺏어먹는다.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따뜻한 실내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을 관람 중.

양지 수영장은 실내 온도가 따뜻해 겨울에도 물놀이 하기 아주 좋다.

참고로 슬라이드 운영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

오전과 오후 2시까지이던가.. 오후 6시부터는 확실.

줄안서고 마음껏 슬라이드 탈 수 있는 곳 많이 않다.

BC카드 있으면 아이들은 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재밌게 놀 수 있다.

풀내에 온탕도 있고 물온도도 적당해 여름에도 자주 애용한다.

수영복 대여가 없으니 지참 필수.

튜브는 안된다고 써있지만 많이들 가지고 이용하는 모습이다.


스키타기 지겨워지면 썰매장으로 고고~~~

개장 초에는 웨이브가 없었는데 어느순간 웨이브가 생겨 스릴이 더 있을 듯 하다.

난 안타봤자만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아우성....

최근에는 웨이브가 조금씩 줄던데

웨이브 끝에서 너무 점프를 쎄게하면 아빠들은 엉덩방아를 할 수 있으니 속도 조절이 필수

물론 스릴을 위해선 달리던 속도대로 점프...

<사진을 보니 이미 뒤집힐 정도로 점프하신 집이 있네요. 뒷일은 상상해보시길...>

늦게 왔다고 고민하지 마시길. 야간에도 썰매장 오픈합니다.

여기도 BC카드 할인받으면 어린이 5000원정도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지참 필수.

3세 유아는 공짜라서 더욱 좋다.


자 어느덧 야간스키가 시작됩니다. 땡스키 타시는 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평일에는 새벽 3시까지. 주말엔 5시까지.

단 첼린지코스는 12시면 클로즈.

저녁도 됐으니 간식으로 커다란 핫도그를 하나 들고 스낵하우스 앞 난로 밑으로 집결. 

자 이제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났답니다.

ps 저렴하게 양지리조트를 즐기는 비법.

네이버 중고나라에 가면 위메프에서 판매한 리프트와 렌탈 식사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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